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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디즈니 플러스 × 넷플릭스 짱이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7. 14:21

    곧 디즈니 플러스의 서비스가 시작된다.디즈니판,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다.실로,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로, 한마디로 인터넷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.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가 과인한다는 발표 후 넷플릭스주가 휘청거렸다.의미를 보라, 디즈니의 압도적인 자본력! 유어 암만을 필두로 한 어벤져스 시리즈! 인어공주, 미녀와 야수, 라이언 킹, 알라딘 등으로 무장한 컨텐츠! 그런 의견에, 넷플릭스가 좀 힘들고, 과도한 의견도 들었다.그리고 이번에 조커를 보면서 관점이 조금 수정되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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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엔드 예대 약 28억달러인데 특별하게 화려한 장면도 아닌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 멱살 캐리로 이렇게 끌고 간 것은 정내용의 놀라운 것은 있다.문득 아무리 디즈니가 대단해도 회사 고유의 문화상 조커 같은 영화는 죽었다, 깨어나도 못 만들 것 같다.가족친화, 감동, 교훈의 정신이 지배하는 회사니까.어벤져스 시리즈 중 가장 어둡다고 한 게 겨우 윈터솔저인데. 윈터솔저는 진짜 동생 조커에 비하면 순정만화다.그래서 요즘은 처음으로 디즈니 플러스에 넷플릭스가 1방적으로 때리지 않을 수 있었지만, 의외로 더'다크 한'쪽으로 제작하면 정내용, 오히려 틈새 시장이 있는 것 같다.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해도 넷플릭스는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.1단 나쁘지 않아는 그럴 것이다.디즈니의 머릿속의 꽃밭류의 "미드"를 보고 있으면, 넷플릭스·칠리 페퍼의 불지옥한 "청불 미드"가 매우 그리울 것 같다.정내용 반대로 넷플릭스의 무서운 라이벌은, HBOMAX가 아닐까.왕좌의 예대를 시작으로 청불측의 걸작을 내는 HBO.


    나는 가격이 더 비싸도 HBOMAX는 구독할 지도 몰라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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